[신혼여행스토리3탄] 태국 스완나품 공항에서 분가타니리조트까지의 여정

2010/05/24 08:00
오늘은 원래 웃는 월요입니다.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매일 매일 웃는 날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신혼여행 스토리로 배아프게 해드리겠습니다.^^

신혼여행 스토리를 처음부터 보실분들은 아래 링크타고 보고 오세요.^^

5시간 30분 동안의 처녀비행을 무사히 마친 우리 부부는 태국 방콕에 있는 스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태국 국내선을 이용해 끄라비 공항까지 가야하는 여정이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갈아타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한참 걸리더군요. 태국 공항에 상점을 몇군데 돌아보아도 남아도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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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여 기념샷 한컷씩^^표정이 영 어설프네요..ㅋ]

ㅎㅎ무턱대고 기다려야 하는 대기실에 도착한 우리는 사진 찍기 놀이를 하고 놉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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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우연히 걸려든 예쁜 새 한마리가 포착되어 사진 찍는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특히나 새소리가 아름다웠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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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밖을 바라보니 타이항공이 여러대 서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전부다 타이항공이랍니다. 이렇게 사진 찍기로 시간을 떼운 우리 부부는 끄라비로 가는 국내선에 무사히 몸을 싣고 끄라비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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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끄라비로 넘어가는 항공티켓입니다. 타이항공에 이코노미석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죠.]
 
무사히 끄라비 공항에 도착한 우리 부부는 내리자마자 현지인 가이드가 영문으로 된 이름표를 들고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첫 느낌은 쏘...핫.. 매우 더운 나라라는걸 새삼 느낄수 있는 온도였습니다. 미니 밴 같은 차에 우리 부부만 달랑 타고 목적지를 묻더라구요. 그래서 분가타니 리조트라고 알려줬더니 40분동안 그 차를 타고 더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멀다는 느낌을 받았드랬죠. 도대체 얼마나 좋은데를 데려갈려고 이렇게 멀리 들어가나 싶을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왠 바다에 선착장으로 데려갔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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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을 타고 도착한 왠 선착장... 느낌이 영.. 아름답진 않습니다.. ㅠㅠ그러더니 왠 경운기 엔진 소리 나는 나무보트에 우리 부부를 또 태웁니다. 그 이유는 분가타니 리조트가 작은 섬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에 모르고 갔었는데 와이프는 알더라구요..자기가 선택한데라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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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서 탄 나무보트 앞부분입니다... 끄라비에 가자마자 이 배를 탔으니 와이프 왈 "이건 아닌데...."였습니다. ㅋㅋ 불안한 마음에 배에 몸을 싣고 가는데 저는 어렸을때 진도에서 타던 통통배가 생각나서 마냥 신났답니다. ㅋㅋ 그렇게 약 20여분을 더 들어가니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 저희의 목적지인 라일라이비치는 해가 저물어가고 있어서 아름다운 저녁놀이 저희를 반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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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를 맞이한 곳은 바로 분가타니 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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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4박을 책임져줄 라일래이 비치에 있는 분가타니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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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부부 온다고 신경쓴걸까요. 침대 위에 아름다운 데코레이션.. 수건과 꽃으로 해놨습니다.]


가볍게 짐부터 풀고 저녁부터 먹으라고 가이드가 안내해주길래...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다 늦은 시간에 저녁이라.. 저희 부부와 유럽인들 1팀만이 저녁을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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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타니 리조트에서 먹는 첫 저녁식사..생각보다 먹을만 했답니다.]

나중에 가이드가 알려주길... 한국 사람 온다고 해서 미리 음식을 입맛에 맞게 선별해서 메뉴판을 구성해 놨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비싼 돈 주고 간데라 그런지... 그런 서비스는 잘 되어 있는듯...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가볍게 씻고 주변 구경을 다녔는데요. 밤이라 그런지 잘 보이지도 않고... 조그만 마트에가서 술만 조금 사왔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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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라일라이 비치에서의 첫 만남은 기나긴 여정끝에서 만난 곳이라 적당히 피곤하고.. 적당히 아름답고... 적당히 유쾌한 만남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즐거움은 여행 2일차부터랍니다. 너무 즐겁게 놀아서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 스토리는 다음 4편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정보공유하는블로거 휴가&여행 , , , , , , ,

2010/05/24 08:00 2010/05/24 08:00
  1. ㅋ 넘 바빠서 올만에 왔습니다.~~~~~~~~~
    신혼여행기를 보니...웬지 결혼이 마구마구 땡깁니다.~~그런데 상대자가 없다는..ㅋ
    어쨌든..참 사진에 행복이 넘쳐 흐르는것 같습니다.~~~부럽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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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준코님 오랜만에 뵙는듯 ㅋㅋ
    얼른 상대자 만드세요~^^
    좋은 분 기다리고 있으신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시는거 아닌거 몰라요 ㅋㅋ

  3. 헉..대기실에 너무 사람이 없어서 좀 낯설어 보이네요^^ 기행여정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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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네 태국 국내선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ㅋㅋ
    시위때문인건지 어쩐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ㅋㅋ

  5. 신혼여행 다녀오셨군요.
    저도 신혼여행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라서..^^
    함께 설레는 기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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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오러님도 신혼이신가 보군요.
    저보다 좀 더 일찍 하셨나봐요 ㅋㅋ

  7. 부러우면 지는거다 ㅠㅠ
    ...졌어요 ㅎㅎ 항상 행복하시구요~!
    태국으로 신혼여행가는 분들한테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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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ㅎㅎ 감사합니다.^^

  9. 음, 도착했을때 저녁놀이 반겨주었다면 두고 두고 추억에 남을듯합니다!
    일년에 두어번은 저런곳에 가주어야 하는데..ㅎㅎ
    다음편 포스팅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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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그러게 말입니다. 1년에 두어번은 가줘야 되는데 ㅋㅋ현실은...

  11. 오 신혼여행사진 올리셨군요^^
    결혼식에 참석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완전 부럽네요 행복한 신혼생활 되세요
    저도 뭐 신혼이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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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ㅎㅎ 감사합니다.^^
    일하느라 못온건데요 뭐 어때요 ㅎㅎ

  13. 흐릿하지만 스머프님의 얼굴과 신부님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신혼여행 제 사전에 있는 단어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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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그럼요 조만간 좋으신 분 나타나실거에요.
    항상 좋게 생각하고 계세요 ^^
    스토리블로그에 올라오는 신혼여행 스토리에 답글 달고 있는
    스머프군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람보다 개가 유명한 제 고향 보배의 섬 진도를 소개합니다.

2010/05/14 13:48
진도는 대한민국 해남보다 아래에 있는 섬입니다.
서울 생활 12년 하면서 느낀게 "진도는 진돗개가 사람보다 더 유명하다"였습니다.ㅋㅋ
그래서 오늘은 제 고향 진도에 대해서 자랑해 볼까합니다.

진도 명칭의 유래와 자원

진도는 보배진(珍)에 섬도(島)를 쓰고 있습니다. 섬치고는 넓고 기름진 땅과 다양한 해산물이 두루 두루 나기 때문에 축복받은 섬이란 뜻이지요. 진도 한해 농사로 3년을 먹고 살수 있다는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또한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입니다.(제일 큰 섬은 제주도 2번째 큰 섬은 거제도입니다.)  따라서 그마만큼 볼거리도 풍부한 섬이랍니다. 다만 너무 외져있고 교통편이 불편하고 관광자원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다는 점은 좀 아쉬운 점입니다.

진도의 위치와 진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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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는 보시다시피 섬입니다. 다만 지금은 진도대교가 생겨서 반 육지라고 할수 있지만 어엿한 4면이 바다인 섬이랍니다. 목포에서 약 1시간 정도 더 들어오면 진도입니다. 제주도 완도도 보이고 목포 윗쪽으로 신안도 보이시죠?^^
진도는 서해안과 남해안을 모두 끼고 있어서 서해안과 남해안을 모두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집은 서해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갯벌과 아주 친숙하답니다.^^ 반면 남해안은 느낄수 있는 곳으로 가면 아무래도 서해쪽보다 물이 조금 더 깨끗해 보이기는 합니다.^^ 다음은 진도를 올때 반드시 거치는 진도대교입니다. 몇년전 제2진도대교가 건설되면서 2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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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으로 유명한 울돌목 위에 자리잡은 쌍둥이 진도대교 출처:링크]

이곳이 바로 진도대교입니다.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 사이에 자리잡은 진도대교는 우리나라에서 조력이 가장 쎈 곳으로 유명한 울돌목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진도대교 아래 물은 물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절대 수영 못하는 바다라고 할수 있죠. 눈으로 보시면 신기할 정도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명량해전과 울돌목에 관한 내용은 위키백과에 자세히 나와있어서 링크걸어드립니다. 울돌목의 물살이 쎈 이유까지 나와있네요.
명량해전[링크]- 위키백과에 나와있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진도의 역사와 볼거리
 1.<진도에서 만나는 역사>남도석성과 용장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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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배중손이 최후 전사한곳으로 알려진 진도 남도석성 - 이미지출처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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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의 몽고항쟁의 근거지로 쌓은 진도 용장산성 - 이미지출처: 링크]

진도의 주구한 역사만큼이나 역사적으로 볼거리가 있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명량해전 외에도 고려시대 때 몽고항쟁의 상징인 삼별초도 진도에서 항쟁을 했었는데요. 강화도-진도-제주도 코스로 옮겨가며 항쟁을 했었죠.  남도석성은 삼별초가 직접 쌓지는 않았고 이미 그 전부터 있었다고 하며 배중손이 남도석성에서 전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장산성은 삼별초가 몽고군에 항쟁하기 위해 쌓은 산성입니다. 지금은 많이 유실됐고 용장산성도 터와 산성의 흔적들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2.<진도1경> 소치선생의 운림산방
어렸을때 지긋지긋하게 가던 소풍장소중에 한군데 입니다. 소풍으로 갈땐 몰랐는데 커서 가보니 정말 아름답고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입니다. 진도에 가서 글씨와 그림 그리고 노래자락을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게 만든 소치선생이 기거하던 곳인데요. 소치 허련 선생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대충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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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선생이 살던 운림산방입니다.멋드러지죠.^^ 출처:친구미니홈피]

소치’라는 아호는 스승인 추사 김정희가 내려 주었는데 이는 중국의 대화가인 대치 황공망과 비교한 것으로 추사는 소치를 두고 “압록강 동쪽에서는 소치를 따를 자가 없다”고 극찬했다. 시서화(詩書畵)로 당대를 휘어잡은 소치였지만, 1856년 스승 추사가 세상을 떠나자 모든 것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운림산방을 짓고 여생을 보냈다.
-출처 : 네이버캐스트 신택리지 진도편
소치선생이 김정희 선생 사후에 고향 진도에 내려와서 살았던 곳입니다. 운림산방 바로 옆에 쌍계사라는 절이 있으며 운림산방과 쌍계사가 위치한 산이 진도에서 가장 높은 첨찰산입니다. 첨찰산위에 올라가서 진도를 사방팔방 둘러보는것도 큰 재미입니다. 물론 다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진도는 큽니다.ㅋㅋ(없어보이게 크기자랑?ㅋㅋ) 조선남여상열지사 스캔들 이란 영화 아시죠. 그 영화를 이곳에서 찍었습니다.

3.<진도2경> 낙조가 이보다 더 아름다울순 없다 세방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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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에서 바라볼수 있는 세방낙조 단풍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출처:친구미니홈피]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입니다. 이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라고 할수 있죠.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 이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많은 숲들과 청정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하다 보니 육체의 피로함이나 근심, 걱정이 모두 다도해의 푸른 물결 속으로 사라질거에요.^^

3.<진도3경> 백사장만 2KM에 달하는 관매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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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이 너무 아름다운 진도 관매도 해수욕장, 이미지출처: 친구미니홈피]
보배의섬 진도 안에서 또 들어가면 관매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여름에 해수욕장에 가면 해외 어느 해변 안부럽습니다. 일단 한번 와보세요 ㅋㅋ
4.<진도4경> 모세가 홍해를 열었다면 뽕할머니는 진도 앞바다를 열었다.신비의 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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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은 뽕할머니먼저 알아야 합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제대로 설명되어 있는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조선 초기 손동지라는 사람이 제주도로 유배도중 풍랑으로 표류하여 지금의 회동마을에 살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호랑이의 침해가 심하여 마을이름을 호동이라 칭하였다. 점차 호랑의 침해가 날로 심하여 살기가 어렵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뗏목을 타고 의신면 "모도"라는 섬마을로 피하면서 황망중에 뽕 할머니 한분을 호동마을에 남겨두고 갔다. 뽕할머니는 헤어진 가족을 만나고 싶어서 매일 용왕님께 기원하였는데 어느날 꿈속에 용왕님이 나타나시어  "내일 무지개를 내릴테니 바다를 건너가라"는선몽이 있어 모도에서 가까운 바다가에서 기도하고 있던중 갑짜기 호동의 뿔치와 모도뿔치 사이에 무지개처럼 치등이 나타났다. 그 길로 모도에 있던 사람들이 뽕할머니를 찾기위해 징과 꽹과리를 치면서 호동에 도착하니 뽕할머니는 "나의 기도로 바닷길이 열려 너희들을 만났으니 이젠 죽어도 한이 없다."면서 기진하여 숨을거두고 말았다. 이를본 주민들은 뽕할머니의 소망이 치등으로 변하였고 영이 등천하였다 하여 영등살이라칭하고 이곳에서 매년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그후 자식이 없는사람. 사랑을 못이루는 사람이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출처 : 황소걸음님 블로그>
해마다 봄이 되면 영등제(신비의 바닷길 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라고 하여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점에 맞춰서 축제를 진행합니다. 진도 씻김굿, 강강술래, 다시래기 등 다양한 진도문화공연과 함께 신비의 바닷길 체험도 할수 있습니다. 올해는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영등제를 무사히 치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진도에 오면 많은 볼거리가 즐비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찾아다니는 즐거움도 놓치면 안되겠죠?^^

진돗개와 진도의 특산물
1.영특하고 충성스러운 진돗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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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진도는 진돗개가 진도라는 섬보다 훨씬 유명합니다. 개때문에 진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더군요. 다만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고 아주 작은 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요. 그만큼 진돗개는 한국을 대표하는 개라고 할수 있죠. 진돗개는 천연기념물 5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예전에 관리를 잘 못해서 똥개들과 섞이면서 혈통보존의 위기를 겪긴 했으나 지금은 체계적인 관리로 진돗개 혈통보존을 하고 있습니다.

진돗개[링크]- 진도군에서 운영하는 진돗개 관련 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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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를 소재로 한 국내 애니메이션 하얀마음 백구]
진도에서 진돗개를 데리고 나갈때는 반드시 반출증과 출산증명서를 받아야만 데리고 나가셔야 합니다. 진돗개는 하얀마음 백구라는 만화의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이 만화 역시 실화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만화라고 합니다. 진돗개의 영특함과 충성스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2.진도의 진한맛을 느낀다. 진도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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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서 직접 손으로 빚어낸 홍주입니다.]
진도홍주는 찐 보리쌀에 누룩을 넣어 숙성시킨후 지초를 통화시켜서 빚어낸 술입니다. 지초는 염료나 약재로 많이 쓰이는 식물입니다. 술 도수는 최하 40도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빛깔이 아름답다고 만만하게 보고 벌컥 들이키셨다간 목에서 불납니다.ㅋㅋ 혹시나 홍주 사실분들 계시면 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집에서 직접 빚은 홍주로 주문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친척중에 직접 하시는 분이 계셔서요.^^

3. 진도 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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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결코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농민들의 정성과 땀이 깃들여져있습니다.]
어렸을때에는 집에서 구기자물을 마셨습니다. 너무나 당연한거였는데 서울에서는 그게 아니더군요. 구기자 자체도 비쌀뿐더러 잘 모르는 사람도 많구요. 대부분 보리차를 마시더라구요. 진도 구기자 역시 진도의 특산품입니다. 구기자를 직접 재배해서 따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아주 작은 열매가 빨갛게 익으면 그 작은 열매 하나하나를 일일이 손으로 다 따서 집에 따뜻한 방안에서 말려야만 팔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물중 하나입니다. 특히 구기자 딸때 그 조그만 열매 참 ㅋㅋㅋ 고추처럼 크기라도 하면 따기라도 쉽지 이건 뭐..^^ 어쨌거나 구기자도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블로그 이벤트라도 해서 드리고 싶으나 제가 재배한게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진도 특산물 가지고 이벤트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도에 유명한것들 생각해서 다 쓸려니 지면도 부족하고 손가락도 아프고 힘드네요.ㅋㅋ 오늘 진도 다녀와서 진도 풍경들 한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여름 휴가엔 진도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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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관광지도랍니다. 생각보다 크고 볼거리 많은거 맞죠?^^자세히 보실분은 링크]

 진도관광문의는 댓글로 물어봐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최대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혹시나 제라 못보거나 모를수도 있으니 진도군청 홈페이지[링크]에가셔서 직접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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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13:48 2010/05/14 13:48
  1. 오옷, 바닷길 저거 참 신기한데요. 직접 가보고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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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시간되실때 놀러오세요. 물론 저는 진도에 없습니다만..
    진도사람들 인심좋으니 걱정말고 오세요 ㅎㅎ

  3. 제가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진도개를 좋아합니다.^^ 진도라는 곳 정말 명관을 가진 곳이군요. 해지는 석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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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아 그렇군요. 진도 오셔서 진돗개 한마리 구해가셔요.
    근데 생각보다 비쌀수도 있어요~ ㅎㅎ

  5. 꼼꼼한 소개가 너무 예쁘네요. 진도라. 사람보다 개가 더 유명한 진도라니~ ㅋ 왠지 서글픈데요? 하지만 진돗개로 인해서 진도라느 곳도 많이 알려졌죠. 얼마전에 할머니댁에 진돗개 2마리가 이민을 왔는데 아는 분이 진도에 살아서 개를 2마리 보내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사진을 보니까 섬자체의 풍경도 무척 아름다운 것 같네요. 국내 여행을 제대로 다녀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이런 사진 볼때마다 여행가고 싶어서 미칠지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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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여행가고 싶으면 날잡아서 한번 다녀오세요.
    마음 먹기 따라서 얼마든지 다녀올수 있는게 여행이잖아요.
    아주 가까운 곳부터요~^^

  7. 아...정말 좋은 천혜의 자연을 고향으로 두셨네요^^
    사실 진도에대한 정보는 일천하여 끽해야 진돗개 만 알고 있었는데..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8. Blog Icon
    스머프

    네 여건 되시면 진도에 놀러 오세요.^^

  9. 진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어릴때 가본후 못가봤네요,
    아름다운 곳을 고향으로 두셨군요. 여건이 허락하면 전라도 구레로 해서 진도까지가서
    제주도로 가고 싶네요.. 그런날이 좀 빨리 왔으면..ㅎㅎ

  10. Blog Icon
    스머프

    구례에서 진도 그리고 제주도 까지 일정이라면 꽤 많이 볼수 있겠네요. 그런날이 꼭 빨리 오길 바래요.^^

  11. 사진들을 보니 정말 훌쩍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은데요~
    하지만 전 이제 그만 놀아도 될듯...

    슬럼프에 너무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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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슬럼프에 빠져있을때 여행을 다니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또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해요.
    시간내셔서 가깝고 조용한 곳에 한번 다녀오심도 강추~!

[신혼여행스토리2탄] 처음 가본 인천국제공항에서 처음으로 비행기타다

2010/05/12 17:21

엊그제 태국여행하기전에 준비하고 가면 좋을만한 것들을 몇가지 추려서 포스팅 했었는데요.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신혼여행스토리를 올려볼려고 합니다.^^ 재미없더라도 재밌게 봐주세요.^^

5월2일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여행을 가기위해 출발을 하였습니다.
당일 출발이 아닌 다음날 출발이라 인천에 있는 조그만 호텔(?)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뭐 이름은 호텔이지만 그다지 호텔 답지는 않았구요...

운서동에서 맛본 등갈비~~~오랜만에 고기가 먹고 싶어서 와이프와 함께 고깃집을 찾다가 등갈비집이 있길래 잽싸게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기대했던것만큼 맛도 있었고 냉면까지 한사발 하고 나니 정말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군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맛난 음식 먹고 배부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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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등갈비입니다.^^]

그렇게 첫 날밤을 인천 영종도 운서에서 보내고 새벽에 모닝콜과 함께 시간맞춰서 인천공항에 봉고차를 이용해 태워다 주더군요.^^이른 아침 6시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6시30분경 도착을 했더니 여행사 직원이 나와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티켓팅하고 비행기 타는 절차까치 친절히 안내해주는 센스까지.. 그리고 계약당시 주기로 했었던 수중카메라 2개도 내주셨습니다.(수중카메라는 여행기간중에 매우 유용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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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서 한컷]
인천공항 타이항공 티켓팅 하는곳에 가서 줄을 섰더니 왠 줄이 그리도 긴지 대부분 저희처럼 신혼부부처럼 보였는데 상당히 많은 커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약 20-30여분간 대기한끝에 마침내 티켓팅을 하였고 짐은 바로 목적지인 끄라비로 보냈습니다. 한번에 목적지까지 보내주니 매우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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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안에 있는 면세점입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네요.^^]

그렇게 모든 과정을 마치고 드디어 면세점이 가득한 공항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참 바보처럼 출국할때 사가야 한다는걸 모르고 "짐도 많은데 올때 사지뭐"라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면세점을 지나쳤던 기억이 아직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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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안에서 먹는 그 맛없고 비싸다는 공항밥]

결국 인천공항 구경만 하고 아침먹고 비행기에 몸을 싣고 말았습니다. 수많은 면세품들을 그냥 두고 말이죠.....(다른 분들은 이러지 마세요. 촌놈이 공항가면 이렇게 됩니다~)안썼으니 신혼살림에는 도움이 될라나요 ㅋㅋ


타이항공에 탑승하니 태국인 스튜디어스들이 입구에 서서 인사해주며 표를 보여주니 친절하게 좌석으로 안내해줍니다. 다행이도 저희는 창가쪽에 앉아서 비행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날개 근처였지만 말이죠....^^ 창가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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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어딘가 하니 타이페이 즉 대만의 동쪽 해안입니다. 동쪽해안에서 대만 내륙으로 진입할때 찍은 사진입니다. 해안선이 참 잘 찍힌것 같아요.^^또 기내에서 기내식을 주는데 비빔밥을 주더군요. 아침도 비빔밥을 먹고 왔는데 말이죠. 타이항공에서 비빔밥을 주니 좀 새롭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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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밥과 치킨 어쩌구였는데 제가 비빔밥을 또 먹고... 와이프가 치킨 어쩌구를 먹었습니다.기내식으로 먹는 비빔밥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마케팅 전략일까요.^^ 그리고 한국인 승무원도 3명이 탑승해있었습니다. 이렇게 생애 첫 비행을 한 스머프군은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약 5시간 30분동안 하늘을 날아 방콕 스완나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스완나품에서부터 끄라비 가는곳까지의 내용은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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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17:21 2010/05/12 17:21
  1.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비행기 한번타봤는데 비행기라도 한번 더 타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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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ㅋㅋ 저 촌놈이라 비행기 처음 타봤어요.^^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3. 저도 인천공항에는 가보지 않았지만..글을 읽고 잠시 눈을 감으면 포스팅 내용처럼 여행하는 기분이...아주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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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적인 기분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5. 저도 오는 16일에 난생처음 한국땅을 떠나봅니다. 은근 기대되네요.

    신혼여행은 즐겁게 마무리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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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헛 어디로 가시나요. 해외여행 재밌더라구요.
    그 나라 그 사람들 이해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즐거운 신혼여행
    기간이 짧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지금을 신혼여행기간중에 탔던 부위가 다 벗겨지고 있답니다 ㅋㅋ

  7. ㅎㅎㅎㅎ 이제야 신혼여행간 이야기를 알겠네요..
    쇼핑몰 준비땜에 넘 바빠서..
    어쨌든 넘 부러워요..저도 올해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젠 혼자보단 내 옆에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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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뜻이 있는곳에 길이있다고 조만간 좋은 분 생기겠죠.^^

[신혼여행스토리1탄] 태국 여행시 꼭 알고 준비해서 가면 좋은 것들

2010/05/09 20:43
태국 끄라비라는 곳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재밌는 일정이었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녀온 여행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태국 여행을 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고 가면 좋은 것들을 제가 느낀대로 정리해봤습니다.

1. 여행지인 태국에 대해서 알고가라.
차끄리궁전

타이 왕궁 차끄리 궁전


저는 결혼 준비하느라 솔직히 많이 알고 가지 못했습니다. 태국이란 나라를 많이 들어보긴 했으나 어떤 나라인지는 학교 다닐때 배운 정도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그 안에서 여행하면서 배운 것들과 또 귀국해서 공부도 조금 했더니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추천링크[링크]- 네이버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태국 정보
추천링크[링크]- 브리태니커 사전에 나와있는 태국 정보
추천링크[링크]-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태국 정보

태국의 사용언어 
태국어/관광지에서는 영어도 통합니다. 기본적으로 인사정도는 태국 방문 예의상 알고 가시면 더욱 좋겠죠.^^
주요관광지: 방콕,푸켓,코사무이,피피섬,파타야,끄라비 등

2.돈은 꼭 현지돈으로 바꿔서 사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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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바트 짜리 지폐/ 한화로 약 35000원정도

여행가면 꼭 바트로 환전하셔서 쓰심이 좋습니다. 한국에서 나갈때는 달러만 가지고 나가셔서 방콕 공항에 도착하셔서 환전하시면 편합니다. 또 한국에서 나가실때 1달러 짜리는 좀 여유롭게 준비해서 가시면 매너팁으로 주기 편합니다. 이번 신혼여행에서 1달러짜리로 20장을 가져갔는데 4박6일동안 팁으로 만 주는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태국에 도착하시면 대략 50달러에서 60달러 정도는 바트로 꼭 환전하세요.^^

3.TG항공(타이항공) 이용시 꼭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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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과 제휴되어 있는 아시아나 항공


타이항공을 타고 태국여행을 할 경우 국내항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마일리지가 안쌓인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타이항공은 국내 아시아나 항공과 제휴가 되어서 타이항공을 이용해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출국할때 국내에서 마일리지 카드를 만들고 마일리지를 쌓고 나가시면 되며 귀국하셔서 또 쌓으시면 됩니다. 귀국해서 마일리지 카드를 만들면 출국으로 인한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 않으니 꼭 출국시에 마일리지 적립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 부분을 모르고 나갔다가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 가이드분이 알려주셔서 귀국해서 만들고 적립하였습니다. 출국할때 못쌓은게 아까울 따름이죠.ㅠㅠ

4. 김치, 고추장, 라면을 준비해가라.

태국 음식 또한 한국 음식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입맛이 안맞으신 분들은 못먹을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야 신혼여행으로 가서 어느정도 맞춤음식으로 코스가 진행되어서 크게 못먹을만한 음식은 없었지만 그래도 매운맛이 땡기고 김치가 그리운건 역시나 한국 사람임을 증명해주는것 같아요. 저희는 김치와 라면만을 준비해갔는데 여행 일정 중 중간 중간 한국 라면을 먹을때는 그간 몰랐던 한국음식의 소중함을 더없이 일깨워줬던 맛이었습니다. 가시면 정말 한국음식 먹기 힘드니 꼭 미리 준비해가셔서 음식 안맞아서 굶는 일은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추천링크[링크] - 외국여행 갈때 들고가면 좋은 김치 구경하기

5.신혼여행이 아닌 자유일정일 경우에 항공권은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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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일 경우에는 잘 짜여진 코스대로 진행하는게 아무래도 좋습니다. 둘만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야 하는 여행인데 여행일정중에 짜증나는 일이나 스케쥴이 엉성하면 기분만 나빠지고 오히려 그런일 때문에 싸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위해서는 잘 짜여진 스케쥴을 확인하시고 계약을 하심이 좋습니다. 하지만 신혼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가볍게 가서 놀다 올 생각이시라면 많은 비용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나 항공권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많이 비싼편입니다. 이 항공권만 저렴하게 구입해도 여행경비는 크게 줄일수 있습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많은 방법이 있을수 있겠지만 제가 아는 것은 땡처리닷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땡처리 닷컴이 남는 좌석 파는게 주 목적이라 반 덤핑가로 나온 항공이 많습니다.
사이트 이름에서도 느껴지죠.^^(이 정보는 이번 여행에서 가이드한테 배운 정보입니다.) 
추천링크[링크] -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할때는 땡처리 닷컴


이외에도 더 많이 준비해서 가시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서 배우는 것도 내가 아는 것 내에서 배우는것 같습니다. 어느나라를 여행하실때든 꼭 미리 준비하셔서 여행속에서 많은 즐거움을 느낄수 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태국 여행 가실분들 모두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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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9 20:43 2010/05/09 20:43
  1. 행복하게 잘 다녀오셨는지요 ㅋ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치 꼭 잊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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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해외여행갈때 김치하고 라면은 필수 인것 같아요.^^신혼여행 스토리도 계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3. 와우 신혼여행 갔다오셨군요. 늦었지만 ..... 결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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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감사합니다.^^ 두두맨님도 곧 좋은 짝 만나실거에요~^^

  5. 이번에 친구가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왔는데 입맛이 안맞아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입맛이 까다로운 친구인데 많이 힘들었나보더라고요. 김치 생각이 그렇게 간절할수가 없었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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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아.. 김치생각이야 간절하죠.. 한국사람인데 ㅋㅋ
    저희도 한국음식이 그립긴 했지만 태국음식이 고생할정도의 맛은 아니었어요.한국사람들 입맛에 그나마 맞춰서 나온 음식들이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