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넥센전 2연패 - 실점을 너무 무서워하는 기아 불펜진

기아타이거즈가 토요일 일요일 넥센전에서 연속 끝내기 안타를 맞고 역전패 당했습니다.
윤석민 고원준이 등판하며 관심을 모은 토요일 경기는 김원섭의 홈런으로 5:5를 만들며 균형을 맞춰놨지만 8회말에 유동훈이 실점하며 5:6으로 패배하였고. 로페즈가 등판한 어제경기에서도 연장 10회말에 강귀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4:5로 패배하였습니다. 넥센이 최하위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아는 승수를 쌓아야 되는 경기에서 오히려 지고 말았던 셈이죠.

두경기 모두 4:0으로 앞서가다가 역전패 당한터라 더욱 기분이 안좋습니다.
선발도 선발이지만 기아의 가장 문제는 불펜과 마무리입니다. 손영민 곽정철 김희걸 등으로 이루어진 불펜진은 박빙의 승부일때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무리 유동훈도 올시즌 블론세이브 장난아닙니다. 토요일 경기도 유동훈님이 말아드셨구요. ㅎㅎ1점차라도 좀 더 자신있게 던졌으면 좋겠는데 한점차라고 오히려 위축되는 투구내용을 보여줘서 더욱 안타깝습니다.젊은 선수들이 뭐가 무섭다고 이기고 있는데도 쫄아서 자기 공을 못던지는지 말이죠. 차라리 끝내기 홈런 맞고 지는게 훨씬 기분 덜 나쁩니다..
그렇게 경기를 지고 나면 다음경기에서 또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그러면서 악순환에 빠져들게 될텐데.. 그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상대가 잘쳐서 지는건 좋으나 투수들이 피해다니다가 지는 모습은 팬으로써 정말 보기 싫습니다..

그리고 요즘 김원섭 선수를 보면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과감히 엔트리에서 빼고 휴식을 취할수 있게 해줬으멵 좋겠습니다. 만성간염때문에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여요.
이번주에는 좀 더 힘있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는 즐거워야 하는 법인데 자꾸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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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에 베스트 떴네요.. 간단하게 쓴건데.. 덕분에 트래픽 초과 떴답니다. ㅠㅠ















이번 기아는 넥센한테 연장승부에서 힘을 발휘 못하더군요.
전부 역전패.. 당분간 기아 고전을 면치 못할듯 싶습니다.
김상현 돌아온다곤 하지만...
올시즌 박빙의 승부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1점차 승부에서 승률이 5할도 안된다고 하네요. 그마만큼 많이 날려먹었죠. 유동훈 블론세이브 모르긴 몰라도 상위권에 있을거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