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는 왜 설치형 블로그를 하는가?
티스토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에 댓글달기가 많이 귀찮으실 거에요. 닉네임도 넣어야하지 비밀번호도 넣어야 하지 또 블로그 주소도 넣어야 하니까요. 티스토리 유저라면 그냥 댓글 달면 될터인데 말이죠..요고 은근히 쓰기 귀찮거든요 ㅋㅋ 저도 알아요..저는 어느 블로그를 가든써야해서..ㅋ그런데 왜 티스토리 안하고 설치형 블로그 쓰냐고요? ㅎㅎ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블로그 10만명 돌파하면서 제가 블로그를 언제 만들었나 확인했더니 정확히 2009년 3월 26일이더군요. 1년이도 훌쩍 지나갔네요. 사실 설치형 블로그는 예전 태터툴즈 툴(
현재의 텍스트큐브와 텍스트큐브닷컴 티스토리의 모태)을 쓰던 시절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저게 뭘까 하다가 한참만에야 제로보드처럼 설치해서 쓰는 블로그라는 것을 알았드랬죠. 그 시절에는 티스토리 없었던 시절입니다. 태터툴즈가 어느정도 자리 잡고 나서 나중에 다음과 같이 만들어낸 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입죠. 그 이후로 회사 홈페이지나 업무용 블로그등 몇개를 텍스트큐브로 만들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배웠으니 써먹어야겠죠.^^
티스토리도 기존에 했던게 몇개 있습니다. 주로 회사에서 업무용으로도 이용했고 개인 블로그로도 이용했습니다. 지금도 그 블로그는 남아있으며 아직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도 티스토리 초대대장은 배포가능하답니다. 주로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ㅋ) 처음에 티스토리나 설치형 블로그 널리 퍼지지 않았을때에는 상당히 유용한 툴로써 많은 블로그마케팅 효과도 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html소스 편집할수 있다는게 좋았거든요. 게시글에 상담툴을 집어넣는다던가. iframe 태그를 이용한다던가 하는 말이죠. 지금도 물론 잘 쓰고 있구요.아직도 업무용으로 쓰는 설치형 블로그만 수십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노하우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나중에 따로.. ㅋ이상한 소리만 하고 있군요..ㅎㅎ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008년부터 정권이 바뀌면서 포털에 대한 제재가 심해지더군요. 그 당시 포털에 대한 압박에 관한 글을 쓴적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텍스트큐브를 쓰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건
구글 유튜브와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대결과
미네르바의 구속사건이었습니다. 이 당시 사이버 망명이네 어쩌네 하면서 말들도 많았고, 또 실제로 논란이 되는 글들은 포털에서 압장서서 글을 삭제해주기 까지 하였습니다.(뭐 살고남고자 하는 몸부림이었겠지요.)
제가 네이버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건 다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건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하건 내가 쓴 글에 대해서 누군가 임의로 삭제를 한다는건 매우 불쾌한 일입니다. 검색결과에 나타나지 않는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포스팅 하는데 트위터처럼 140단어만 쓰는것도 아니며 5분안에 뚝딱 만들어내는 포스팅도 아닙니다. 설사 5분안에 포스팅이 됐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 정성이나 시간이 들어가있습니다. 이런 포스트를 남이 지워버린다는 느낌은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지워버리고는 읽지는 않는 약관 들춰내면서 떠들어대죠. 어차피 약관 안읽은 니 잘못이다. 뭐 이런 ㅋㅋ (
그렇다고 약관을 시간내가면서까지 읽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정보제공에 대한 부분은 체크하는 편입니다. 고객정보 팔아먹겠다고 대놓고 약관에 올리는 놈들도 있으니..ㅋ)
그 이후로 텍스트큐브를 설치해서 이렇게 운영한게 벌써 1년이 넘어가게 된 것입니다. 만들어놓고 그냥 방치해둔 기간도 포함 되어 있고 합니다. ㅎㅎ 올해 2월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니 말이죠.^^ 앞으로도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바뀌는 정책하나에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그냥 돈이 들더라도 내 블로그 내가 직접 운영하자라는 마음이 들어서 텍스트큐브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도 같이 운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그 일이 있은후로는 서비스형 블로그에는 왠지 모를 불안감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ㅎㅎ 내께 아니라는 느낌도 들구요..그래서 아직까지도 설치형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댓글 달기 귀찮으셨던 분들 .. 이해해주세요 ㅋㅋ
운영하면서 느낀 설치형 블로그 텍스트큐브의 장단점설치형 블로그를 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웹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우선 호스팅을 받아서 도메인을 따고 연결을 시켜서 FTP를 통해서 블로그 설치파일들을 올려주고 또 블로그를 설치해주는 작업까지 텍스트큐브를 만드는데 일련의 절차들이 필요합니다. 그냥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죠. 그렇게 시행착오 끝에 블로그를 만들어 내면 웹이 어떻게 돌아가고 우리가 보는 홈페이지들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이미지를 올려서 바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많은 공부를 시켜준답니다.^^
둘째, 내 글이 온전히 내꺼가 됩니다. 내가 쓴 글에 대해서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합니다. 해킹을 당하지 않는 이상..ㅋㅋ 서비스형 블로그가 아닌 내가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내가 쓴 포스팅에 대해서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또 내마음대로 할수도 있구요. 또 도메인도 내 마음대로 정해서 쓸수 있습니다.
이런 설치형 블로그도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유지비가 들어갑니다. 호스팅을 받아야하고 또 도메이도 따야하죠. 해마다 약 3만원 가량의 비용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저는 도메인 호스팅이 좀 많은 편이라 이 비용만도 1년에 30만원 가량은 되는것 같아요 ㅋㅋ 어찌됐건 돈은 들어간답니다...
둘째, 트래픽 폭탄을 맞으면 감당못한다.. 이건 좀 문제가 됩니다 ㅋ. 어제도 이런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블로그 방문자수가 700명이 넘어가니 트래픽 초과 뜨더라구요.. 트래픽 초과란 제가 사용하는 호스팅 상품에 대한 할당량이 있습니다. 그 할당량이 초과되면 호스팅 업체에서 제 호스팅을 중단시켜버리는거죠. 이럴경우에는 돈을 내서 풀거나.. 아니면 밤 12시가 지나면 다시 트래픽 초기화 된답니다. 어제 저는 호스팅을 조금 더 큰걸로 늘렸습니다..
셋째, 타 블로거 유저들이 댓글달기에 불편하다. 앞서서도 언급했지만 그 어디와도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댓글달려면 닉네임 비밀번호 블로그주소를 적어야하는 번거로움을 드리게 됩니다. 이점은 송구스럽지만 어쩔수가 없답니다 ㅠㅠ
블로그를 하면서 늘 즐겁고 행복합니다. 설치형이든 티스토리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서로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며 생각을 나눌수 있다는것 그게 너무 행복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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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14:00
2010/05/25 14:00
안치홍 선수 성장이 꾸준히 이어져갔으면 하네요.
글구 윤석민 선수 부진에서 벗어나는 피칭을 했군요!
타이거즈 2만삼진 기록을 찍는 영광까지..ㅎㅎ
착한 어린이 윤석민 선수 조금만 살이 찌면 구속이 더 늘듯합니다!
ㅎㅎ 잠을 못잤다고 하더라구요. LG전 0.2이닝 8실점을 하고 말이죠.
누구나 그럴때 있는거겠죠 ㅎㅎ 그때에도 별로 큰 의미를 두진 않았었습니다.^^안치홍 선수는 무럭무럭 쑥쑥 컸으면 좋겠어요 ㅋㅋ
아 전 왜 야구에는 관심이 없을까요?? ㅡㅡ:"
야구장 3번만 가서 직접 응원해보세요.ㅎㅎ
제가 볼 땐느 스머프님이 기아의 미래입니다. (_ _) ㅎㅎ
팬이 없다면, 구단이 존재하지 않을테니..ㅎ
@.@ ㅎ
안치홍 선수는 2년차 징크스가 없는듯 싶네요.
작년보다 파워가 다소 줄어든것 싶어 아쉽지만
지금 현재 모습은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지금 현재 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가 안치홍 선수가 아닌듯 싶네요
ㅎㅎ 작년에 너무 잘쳤죠 홈런을..
올해는 홈런 못쳐도 되니 지금처럼 득점권 찬스에서
결정 지을수 있는 안타 많이 쳐줬으면 좋겠어요.^^
오랫만에 방문드려요 ^^
5월에는 조금 바쁘다보니 블로그에 소홀하게 되었네요.
잘지내시죠? ^^
일본 다녀오셨드라구요.^^
일본 여행 재밌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일본 여행기 계속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신혼여행기 마무리 해야되는데
갑자기 바빠져서 큰일입니다. ㅠㅠ
팀에서 제역할을 한다는 것이 쉬운일인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일 일이죠.
자신의 역할 이상의 활약을 하면 그야말로 최고겠지만
조용히 자신의 몫을 해내는 것도 엄청나게 힘든 일일테니까요.
스머프님 말씀대로 기아의 미래로서 앞으로 꾸준히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스머프님같은 팬들이 있는 이상 가능한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응원해야겠네요. ^^
안치홍 선수는 부상만 안당하면 꾸준한 성적 보여줄것 같아요.
어린나이에 이미 잠재력은 충분히 보여주고 있으니깐요.^^
역시, 기아죠! 해태 편으로서...
무한 사랑을 아직도 이어가는 중입니다. ^^
팀을 이끄는 건 선수이고, 선수를 이끄는 건 팀이죠.
왠지 기대 잔뜩하고 야구를 보게 됩니다~
요즘 기아야구 보면
좀 답답스러워요 ㅎㅎ
중간계투들이 나와서 경기 말아먹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요 ㅠㅠ.어제도 말아드시고...